2019년 11월 9일 토요일 by linlie

1.
오늘 일기를 겨우 1시간 20분만에 쓰다니...

이번주 내내 잠을 자서 잠이 많이 늘었다.

11시부터 미친듯이 쏟아져오는 잠이.

지금은 눈이 아프고 하품을 숨쉬듯이 하고 있다.

잠은 오는데 자면 아깝다.
또 저녁이 조용하거든. 시끄러운 사람은 나혼자 뿐....

아침되면 윗층 또 시끄러울거고.
내일 주말이니 애들꺅꺅 대면서 돌아다닐거구.

우리라인에도 초딩 몇명이 살아서 창문열면 초딩들 목소리도 들리고.
하여튼 주말엔 낮보다 밤이 좋다.

근데... 이렇게 잠을 참아서 뭐하겠어. 빨리 자야지!


2.
티스토리에 올려뒀던 예약글의 날짜가 슬슬 가까워진다.

뭘 올리고 싶어도 컨텐츠가 없다.

요즘은 별로 사는것도 없고. 게임하는 것도 예전만큼 성실히 안하니까.
백수일때는 신작게임 나오는 족족 켠왕할 정도로 시간이 많고 체력도 많았는데

역시 현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니까 그렇지 않더라.
일단 평일에는 피곤하고 귀찮고 눕고 싶고 자고 싶어서 게임을 하기가 싫고
주말에는 할일이 없으니까 게임 좀 할까? 라는 마음이 지속되더라/


나를 위한 컨텐츠라 나를 위해서 올려두고 싶은데.

왠지 지금 끝내면 영영 그 블로그는 안 할 것 같다.
4년동안 매일에서 격일마다 올려왔으니까 이번에도 격일에 맞춰서 올려야한다는 강박증이 생겼다.

도대체 뭘 올려야 좋을까.

때 되면 생각이 나겠지?.


3.
방금 보더랜드 2 dlc를 한편 끝냈다.
보더랜드는 나도 모르게 치트를 쓰고 스피드런을 하게 된다.
나는 주관적으로 이 게임이 재미가 없다.

보더랜드 2를 새로 만든 스팀계정에 다시 샀을땐
정직하게 플레이를 한다고 1회차 엔딩을 봤지만
그때도 크게 재미있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막연하게 총게임이 하고 싶어서 산거니까.

난 이 게임이 적응이 안되는게
그냥 샷건들고 한방에 몸이 안터지니까 재미없다
UX가 난잡하고 적응이 안됨.
그냥 전체적으로 별로.

타격감도 크게 마음에 안들고.

근데!.
재미가 없는걸 잘 알고 있어도 손이 간다.
나는 정말 막연하게 총게임을 하고 싶은 모양이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웹폰트 (나눔명조)